책소개

무기가 되는 글쓰기 도서 소개, 저자 소개, 도서의 내용

니즈랩 2024.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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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가 되는 글쓰기 도서

무기가 되는 글쓰기 도서에 대한 줄거리를 이야기할 텐데 글쓰기만으로 억대 매출을 낼 수 있다는 걸 처음으로 보여준 사람이 바로 배작가였다. 와디즈 100억 원 전자책 시장의 시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획부터 마케팅, 고객관리까지 모든 과정에서 글로써 소비자를 설득해야 하는데, 배작가의 글이 정확히 그 기능을 했다. 이 책에서 배작가는 예쁜 글쓰기가 아닌, 누구나 설득할 수 있는 ‘무기로써의’ 글쓰기를 알려준다. 글을 써서 팔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무기가 되는 글쓰기 도서의 소개

과외 시급을 같은 스펙의 경쟁자들보다 3배 더 받고, 7년간 연봉이 8배 뛰어오르며, 무자본으로 시작한 부업이 6억 원 매출을 내는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 심지어 이런 폭발적인 성장에 따로 비용이 들지도 않는다. 비현실적인 꿈처럼 들릴 수 있지만 사실 전부 한 사람에게 실제로 일어난 일이다. 《무기가 되는 글쓰기》의 저자 배작가가 바로 이 성공 신화의 주인공이다. 저자는 자신의 몸값을 올린 비결이 바로 ‘팔리는 글쓰기’라고 말한다. 반복된 성공 경험의 바탕에는 아이비리그 브라운대학교에 재학하며 받았던 글쓰기 교육이 있었다. 저자는 이를 토대로 글을 돈으로 전환하는 공식을 발견한 것이다. 와디즈, 클래스 101을 비롯 국내 이커머스 업계 관계자들이 먼저 주목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저자의 수익화 글쓰기 노하우를 이 책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대학생 시절 친구들보다 시급을 3배 받은 과외 구인 글부터 하루 만에 1억 원 매출을 돌파한 상세 페이지, 5억 40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한 영어 학습 전자책, 30개 회사의 러브콜이 쏟아진 기획서까지 실전 사례를 전부 수록하여 자신의 상황에 맞춰 즉시 따라 써볼 수 있다. 우리는 직장 안팎에서 결국 ‘파는 인간’이다. 제품의 마케팅, 비즈니스 현장에서 성과를 내는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자신의 세계관을 파는 일에는 항상 글이 개입한다. 저자는 각 상황별로 ‘터졌던’ 자신의 콘텐츠들을 분석하여 팔릴 수 있는 글의 구조가 있음을 밝혔다. 이러한 ‘팔리는 글’의 구조를 이 책으로 이해하고 실용적인 각종 스킬까지 따라 하면 필력이 없는 사람도 수익으로 전환되는 글쓰기 실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으로 카피한 줄 쓰기가 막막한 마케터도, 성과를 내고 싶은 직장인도, N잡러에 도전하는 사람과 작가를 꿈꾸는 사람까지 자신의 가치와 제품을 글로써 팔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이 강력한 무기가 되기를 바란다.

 저자 배작가  소개

국내 1위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와디즈에서 상세 페이지 하나로 하루 만에 매출 1억 원을 달성하며 업계에서 장기간 회자되었던 신화의 주인공이다. 영어 학습법, 화장품, 탈모 방지 제품, 사물인터넷(IoT) 제품 등 여러 분야를 필력 하나로 섭렵하며 최대 56,624%, 평균 45,000% 펀딩률로 역대 1위 매출의 역사를 썼다. 스타트업 업계에서 활약한 결과 7년 동안 연봉이 8배로 뛰어올랐다. 억대 연봉을 받으며 풀타임으로 근무하는 와중에 시간을 쪼개가며 글쓰기 부업을 병행했다. 그 일환으로 직장 동료의 강의를 글로 홍보해 줬더니 동료는 이내 퇴사하여 강의를 본업으로 삼았다. 강의 중개 성공 경험을 전자책으로 엮어 쓰자 글쓰기 부업만으로 0원에서 6억 원을 만들어냈다. 부업에 투자한 시간으로 따지면 주급 5000만 원 수준이다. 저자는 이 모든 폭발적 성장의 근간이 글쓰기라 말한다. 아이비리그 글쓰기 교육을 토대로 글을 돈으로 전환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부산 초읍에서 나고 자란 저자는 고등학생 나이에 홀로 미국으로 향해 아이비리그 명문대 중 하나인 브라운대학교에 진학했다. 철학과 경제학을 복수 전공하며 글에 상업성을 입히는 감각을 배웠다.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스타트업에서 굴렀다. 한국말도 어눌했고 맞춤법도 엉망이었다. 그런 저자도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언어를 막론하고 먹히는 글쓰기 공식을 마침내 완성하였다. 억대 연봉 서른에 퇴사를 선언하여 현재 작가이자 요가 지도자, 그리고 1인 사업가로 살고 있다. 자신의 글쓰기 성공 경험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며, 함께 성장하고자 한다. 최근작 : <무기가 되는 글쓰기> 배작가는 수년간 국내 마케팅 현장에서 활동하며 웹상에서 구매로 전환되는 커뮤니케이션 형식이 따로 있음을 발견했다. 오프라인의 대면 영업 방식을 온라인에서 그대로 되풀이한다고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마주 보고 판매할 때 동원하던 비언어적 요소를 온라인에서는 언어적 요소로 전환해서 드러내야 소비자의 지갑을 열 수 있다. 때문에 온라인 환경에서의 글쓰기는 질적으로 다르다. 클릭을 유도하는 카피라이팅, 제품을 노출시키는 방법에 대한 정보가 쏟아지는 가운데 정작 판매 페이지에 유입된 고객을 구매까지 이끄는 방법은 아직까지 제대로 소개되지 않았다. 저자는 이 방법을《무기가 되는 글쓰기》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며 세밀하게 설계한 글로 고객의 구매 전환을 확실하게 끌어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무기가 되는 글쓰기 도서의 내용

이 책의 1부에서는 저자가 온라인상에서 글쓰기만으로 억대 매출의 성과를 냈던 경험과 실전 사례를 소개한다. 처음 글로 돈을 벌었던 경험은 브라운대 동문과 비교해서 시급을 3배로 받았던 대학생 시절 과외 구인 글이었다. 새로운 형식을 시도해 하루 만에 1억 원을 돌파한 상세 페이지의 도입부, 동료의 강의를 대신 팔아주며 수강생을 모으고 강의 시작 공지부터 복습 안내와 후기를 유도하는 메시지까지 가감 없이 공개한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직장인 대상 강의 기획법과 강의 중개 과정을 엮어 2년 만에 5억 4000만 원을 돌파한 전자책, 30곳의 회사에서 러브콜이 쏟아진 출간 기획서와 제안서 메일까지 저자가 직접 썼던 모든 성공 사례를 이 책 한 권에 담았다. 배작가는 제품이 잘 팔리는 글은 공통적으로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음을 이야기하며 팔리는 글쓰기의 특징을 ‘ABCD 구조’로 공식화했다. 《무기가 되는 글쓰기》의 2부에서는 이 구조를 단계별로 설명한다. A(Articulate) 단계에는 단 하나의 메시지를 고객에게 또렷이 인지시키고, B(Brainwash) 단계에서는 논리를 가지고 고객을 설득해 신뢰를 얻어야 한다. C(Connect) 단계에서 다양한 카피로 제품을 노출해 고객과 연결되며, D(Delight) 단계에서는 구매 여정의 시작부터 끝까지 형식을 갖춰 고객에게 기쁨을 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3부에서는 이러한 ABCD 구조를 실전에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마케팅을 설계하는 전체 과정에서 기획자와 크리에이터, 마케터와 운영자의 시선으로 ABCD 구조를 적용해 본다. 비즈니스 현장에서도 ABCD 구조를 접목하여 실적을 올리는 방법을 살펴본다.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고 직장 내에서 소통하며 한 끗이 다른 보고서로 인정받기까지 실무 스킬도 아낌없이 전한다. 마지막으로 글의 완성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퇴고의 원칙부터 챗GPT를 활용한 퇴고 팁까지 알려준다. 저자는 팔리는 글쓰기를 위한 첫걸음으로 잘 써야 한다는 부담감을 내려놓는 것부터 시작하자고 말한다. 이를 위해 우선 대단한 글을 써야 한다는 오해를 논리적으로 해체한다. 팔리는 글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알아보는 안목부터 갖추고, 그다음 ABCD 구조를 따라 쓰기만 하면 누구나 쉽게 ‘팔리는 글쓰기’를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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