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와 일상을 정리하는 새로운 방법 노션 Notion 도서를 소개할텐데 아무래도 노션을 처음 접하는 것과 똑같기 때문에 노션의 기초를 알려주는 책 <업무와 일상을 정리하는 새로운 방법 Notion 개정2판>이 저에게 도움이 되더라구요.여러분도 많이 정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업무와 일상을 정리하는 새로운 방법 노션 Notion 도서 소개
국내 딱 2명뿐인 노션 공식 컨설턴트가 모두 참여한 믿을 수 있는 책!
전 세계에는 노션을 알리는 커뮤니티 리더인 노션 앰배서더가 있으며, 노션 앰배서더보다 더 까다롭게 평가하여 선정한 노션 공식 컨설턴트가 있다. 국내에는 단 2명의 노션 컨설턴트가 있는데, 그 2명이 바로 이 책의 저자인 전시진 저자와 이해봄 저자다. 이해봄 저자는 국내에 노션을 알린 일등 공신 중 한 명으로, 노션의 한글화 이전에 발 빠르게 노션 가이드를 한국어로 번역해 배포했고 노션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오픈 톡방을 개설해 관리했다. 또한, 전시진 저자는 국내 최대 노션 사용자 커뮤니티인 [Notion.so 노션 한국 사용자 모임]을 운영하면서 유용한 생산성 도구를 알리는 강의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기본기부터 노션의 핵심 기능까지 체계적인 구성 노션은 사용하기에 따라서 개인 메모 도구부터 업무 효율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생산성 도구이자 협업 도구다. 워낙 다양한 활용성 때문에 특정 기능이 아닌 좀 더 광범위한 사용자에게 유용하도록 목차를 구성했다. 대표적으로 처음 시작하는 사용자를 고려하여 노션을 시작하는 방법부터 노션의 최소 단위인 블록 소개를 30% 정도, 노션의 핵심이자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와 노션 함수 기능을 30% 정도, 노션을 이용한 생산성 향상 방법과 협업 요령을 30% 정도로 구성했다. 더 나아가 노션의 기본 기능으로는 실행할 수 없는 방문자 수 확인, 계정 없이 댓글 남기기와 같은 서드파티 앱까지 소개한다. 팀스페이스 기능을 반영한 노션 1위 책의 최신 개정판
노션이 국내에 소개되기 시작한 2019년, 《업무와 일상을 정리하는 새로운 방법 노션 Notion》이 출간되어 노션 분야 1위는 물론 IT 분야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이후 2020년 노션 한글화라는 대규모 업데이트에 맞춰 개정판이 출간되어 꾸준히 노션 1위 및 IT 분야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켰다. 이후에도 소소한 업데이트가 있었으나 최근 데이터베이스의 페이지 보기 방식과 팀스페이스 기능 등 눈에 띄는 업데이트가 진행되어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저자 전시진, 이해봄 소개
스마트워크와 생산성 도구를 취미처럼 즐기다 관련 업계에 취업까지 하게 된 IT 덕후다. 현재는 시리얼이라는 협업 도구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며 노션, 구글 워크스페이스, 챗GPT, 뤼튼 등 도구를 활용한 조직의 업무 방식 개선을 주제로 강의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업무 생산성 관련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최근작 :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협업 도구 컨설팅>,<업무와 일상을 정리하는 새로운 방법 노션 Notion> 디지털마케팅, 개발 PM을 맡아 진행하다 지금은 한화생명 브랜드전략실에서 신사업 기획 PM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디어에서 멈추는 것이 아닌 실제로 구현하고 검증하는 것을 즐깁니다.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션 사용법을 알려주는 책들이 다수가 되지만, 책의 내용, 즉 사용법은 크게 다르지 않다. 저자마다 책의 구성을 달리 하여 배우는 순서가 다를 뿐이다. 초심자는 이조차도 구분하기 힘들 테지만. 나의 노션 입문한 경험을 토대로, 노션 최신 버전에 맞춰진, 무조건 최신간을 고르라고 조언하고 싶다. 한 가지 예를 듦면, “보드 보기 - 인라인” 명령을 따르라는 안내는 더 이상 소용 없다. 지금은 노션 명령어가 일부 통합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2023 년에는 개정판들이 꼭 나와야 한다. 보다 원활하게 노션에 입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노션 분야 1위의 큰 틀은 유지한 채 출간 직전까지의 변화를 세부적으로 반영하였다.
업무와 일상을 정리하는 새로운 방법 노션 Notion 도서의 느낀점
한때 에버노트 붐이 일었던 적이 있다. 노트 필기 앱으로, 북마크, 메모장, 독서 노트, 문서 등을 작성하기 쉽고 공유하기 편리한 장점이 부각되었던 때문에. 그리고 모바일, PC, 맥 등 다수의 장치와 동기화가 잘 작동하였고, 개인 자료 검색이 돋보였는데 명함 등 이미지 검색이 가능했다. 무료 사용자한테 5 GB 저장 공간을 제공한 것을 무시하지 못하겠구나. 그러나 회원 가입하면서 코를 꿰이는 줄 나중에 깨닫았다. 나 역시도 무료 사용자였다가 유료, 일년 구독하여 선결제 할인이 적용되기는 하였지만, Personal 사용자가 되었다. 장점에 익숙해지고 나면 단점이 두드러진다. 한 마디로 말해서, 에버노트 성능은 구리다. 작년이었나 재작년이었나, 베어 에디터(편집기 앱)가 에버노트에 비해서 동기화 성능이 뛰어나고 구독 요금이 낮은 장점 때문에 에버노트를 대신할 수 있다는 후기를 보았다. 나도 솔깃하여 맥OS 또는 iOS 계열에서만 사용 가능한 앱을 제공하지만 PC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앱이 제공되지 않아서 그림의 떡이라 여기면서도 베어 앱을 구독하기도 하였다. 나의 경우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간에 메모를 공유하고 있다. 베어 앱은 노트 작성과 동기화 말고는 부가 기능이 없다시피 해서 에버노트를 같이 사용하고 있다. 최신 생산성 도구인 노션이 뜨고 있다. (이미 떴나?) ‘메모 끝판왕’ 별칭이 과장이 아닌 것 같다. 위키, 문서 작성, 파일 공유, 일정 관리, 팀 구성, 프로젝트 관리, 데이터베이스, 홈페이지 등 많은 기능을 제공한다. 다양한 템플릿이 있을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맞춤 구성)이 가능하다. 독서 기록장으로도 어느 앱과 비교해서도 손색이 없다. 2020 년에 가격 정책이 변경된 후 개인 사용자로 등록하면 전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자료 버전 보관 기간, 파일 업로드 용량, API 허용 갯수, 초대 등의 제한 말고는 유료 구독한 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 개인이 혼자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지 않나 싶다. 너무 만족스러워서 개발사에 감사하는 마음이 들어서 유료 가입을 고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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