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잘 맡기는 기술 도서를 소개할텐데 5만 명의 리더가 일을 맡기며 겪었던 상황을 예시로 설명한 책이다. 대단히 이해가 쉽다. 그리고 짧은 대화 하나지만 실제 일어난 일을 사례로 들려주고 있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일을 맡길 때 일어나는 거의 모든 경우에 이 한 권으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일을 잘 맡기는 기술 도서 소개
직원이 한 명이라도 있는 리더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책 『일을 잘 맡기는 기술』이 출간됐다. 일을 맡기는 방법과 맡긴 일을 잘 해내도록 돕는 방법 55가지를 담은 책이다. 저자는 5만 명 이상의 리더를 배출한 인재컨설팅 전문가다. 시대가 변했다. 어느새 1990년대생 직원은 조직의 허리가 되어가고 있고, 2000년대생 직원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들은 또 다르다. 잘 설명해도 싫다고 한다. 뭘 원하는지도 모르겠다. 차라리 혼자 하는 게 빠르겠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저자는 실제로 현장을 가보면 많은 리더들이 일을 맡기는 것을 어려워한다며, 직원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일을 맡기는 방법을 알아둬야 한다고 말한다. 상황이 그렇다고 해서 회사가 리더에게 원하는 성과가 낮아지는 것도 아닌 데다, 일을 맡기는 방법을 회사에서는 가르쳐주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조직과 팀 입장에서 리더 혼자 하는 게 빠른데 왜 일을 맡겨야 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고, 일을 맡기기 전 알아두어야 할 사항, 일을 잘 맡기는 방법, 맡겨놓은 일을 잘 해내도록 돕는 방법을 소개한다. 그리고 일을 맡길 때 가장 많이 겪는 실수와 일을 맡길 때 해서는 안되는 행동, 리더가 가장 흔하게 겪는 오류인 팀원에 갖고 있는 무의식적 편견을 없애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일을 맡기는 방법을 알려준다. 자신이 갖고 있는 편견은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보는 방법도 담았다. 저자는 일을 맡길 인재가 없는 것이 아니라 일을 잘 맡기는 방법을 모르는 것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일을 맘 놓고 맡길 인재가 넘치는 그런 회사는 거의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래서 일을 맡기는 방법을 알아둬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조직이 리더에게 원하는 것은 혼자선 아무리 일을 잘해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팀원과 함께 성과를 올리고 이 과정에서 팀원이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라는 걸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5만 명의 리더가 경험한 일을 잘 맡기는 비법이 담긴 책이다. 현장에서 겪은 내용을 사례로 설명하고 있어 대단히 쉽고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이 책 한 권이면 일을 맡길 때 겪는 거의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 일을 맡겨야 할 때가 온다. 혼자서 아무리 잘해도 할 수 있는 일의 한계가 있고, 위로 올라가는게 싫어 승진을 피해도 중간 관리자는 누구나 되기 때문이다. 5만 명 이상의 리더에게 일을 맡기는 방법을 컨설팅한 저자는, 많은 리더가 일을 맡기는 걸 어려워한다고 말한다. 1990년생 직원, 2000년대생 직원은 더 어려워한다. 그런데 1990년대생 직원은 어느새 조직에서 중간관리자가 되어 일을 맡겨야 하는 자리가 됐다. 그리고 2000년대생은 1990년대생과 또 다르다. 배려해서 일을 맡겨도 싫다고 한다. 뭘 원하는지도 알기 어렵다. 차라리 혼자 일하는게 편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럴 때 필요한 책이 신간 <일을 잘 맡기는 기술>이다. 일을 잘 맡기는 방법은 직장에서는 가르쳐 주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는 말한다.
저자 모리야 도모타카 (守屋智敬) 소개
모리야 컨설팅과 무의식적 편견 연구소 대표이사. 1970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고베대학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다. 도시계획사무소, 인사 컨설팅 회사를 거쳐 2015년 모리야 컨설팅을 설립했다. 그 후 관리직과 경영층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5만 명 이상의 리더 육성에 힘써 왔다. 2018년에는 개개인이 활발히 활약하는 사회를 목표로 해서 무의식적 편견 연구소를 설립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관련 연수의 수강자는 5만 명을 넘었다. 주요 저서로는 《인도하는 힘》, 《심플하지만 중요한 리더의 일》, 《무의식적 편견 매니지먼트》 등이 있다. 대진대학교 일본학과를 졸업한 뒤 출판사에서 수년간 일본도서 기획 및 번역, 편집 업무를 담당하다 보니 어느새 번역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현재는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초역 카네기의 말》, 《인생은 당신의 말로 결정된다》, 《오늘도 딴 생각에 빠진 당신에게》, 《40세의 벽》, 《만화로 보는 워런 버핏의 투자전략》, 《부자들의 인간관계》 등 다수가 있다. 최근작 : <가족과 문화, 변화를 읽다> 직원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일을 맡기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사람은 너무나 다양해서 어느 한 가지 기준에 맞춰 일을 맡길 수 없기 때문이다. 맡길 일의 종류와 일을 맡길 직원의 유형을 알아야 하고 일이 돌아가는 회사 상황도 맞춰야 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맡긴 일을 그 직원이 잘 해내도록 옆에서 지원도 해야 한다. 성과의 책임은 리더에게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런 문제에 부딪혔을 때 최적의 해결책을 찾도록 안내한다. <일을 잘 맡기는 기술>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일을 맡기기 전에 리더가 알아두어야 할 사항에 관해 설명한다. 예를 들어 일을 맡길 때 처음 건네는 말에 따라 받아들이는 직원의 반응이 180도 달라진다고 말하며 처음 건네는 말의 예를 상황과 함께 보여준다.
일을 잘 맡기는 기술 도서의 책속의 내용
2장은 일을 맡길 직원이 없는 게 아니라 일을 맡기는 방법을 모르는 것이라며 일을 맡기는 방법 13가지를 설명한다. 일을 맡기며 시간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방법, 비언어가 갖는 중요성, 팀원의 사정을 파악하고 이에 맞게 맡기는 방법, 중요한 일을 맡길 때 꼭 해줘야 하는 말, 반대로 일을 맡길 때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맡긴 일을 어디까지 관여해야하는지 등을 예를 들어 설명한다. 3장은 일을 맡길 때 좀 더 중요한 사항을 설명한다. 일을 맡길 때 성패를 가르는 요소가 있는데 이것을 놓쳐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일을 맡기는 절대적으로 옳은 방법은 없다는 것을 인지한 상태에서, 직원에 대해 갖고 있는 무의식적 편견을 어떻게 떨쳐내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일을 맡겨야 하는지, 반대로 일을 맡기는 리더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는 방법, 그리고 일을 거절하는 직원에게 일을 맡기는 방법 등을 설명한다. 4장은 일을 잘 맡겼으니 이제 맡긴 일을 직원이 잘 해낼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담았다. 중간보고할 때 체크포인트를 알려주고, 언제든지 상담하러 오라는 말은 왜 하지 말아야 하는지, 맡긴 일을 망치지 않기 위해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맡긴 일이 진행되지 않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은지, 맡긴 일을 중단시켜야 할 때 알아야 할 것, 일을 맡긴 후 해서는 안되는 행동, 팀원의 기를 북돋는 한 마디, 팀의 분위기를 만드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5장은 일을 맡기는 이유에 관해 설명한다. 1990년대생, 2000년대생 직원에게는 이유가 납득이 되지 않으면 아무리 중요한 일이어도 거절하기 때문에 일을 맡기는 이유를 설명하는 방법을 알아두는 게 좋다.
6장은 일을 잘하는 리더가 아니라 일을 잘 맡기는 리더가 되는 팁을 전한다. 예를 들어, 일 맡길 때 가장 많이 실수 하는 것과 두 번째 많이 실수하는 것을 알려주고, 팀원이 불안해할 때 리더가 하면 좋은 행동, 맡긴 일을 리더가 처리할 때 팀원이 가장 싫어하는 것을 알려준다. 성과를 내는 팀원에게 리더가 조심해야 할 사항도 짚어준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한 행동으로 일을 잘 맡기고도 팀워크가 깨지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이런 사소하지만 중요한 포인트을 알고 이에 관한 대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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